솔트룩스, 본사 및 자회사 사무실 통합 이전
인공지능(AI) 분야의 선두 기업 솔트룩스(대표 이경일)가 본사 및 자회사들인 다이퀘스트, 플루닛, 구버, 솔트룩스벤처스를 서울 송파구로 통합 이전했다고 5일 발표했습니다. 이번 이전은 서울 내 여러 위치에 분산되어 있던 사무실들을 하나의 지점으로 모으는 것으로, 이를 통해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기업 운영의 효율성과 체계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새롭게 마련된 통합 사무실은 송파구에 위치한 향군타워 9층에 자리잡고 있으며, 솔트룩스 및 자회사 직원들은 지난 주부터 이곳에서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향군타워는 연면적 약 9만9141㎡, 지하 6층 및 지상 30층 규모의 대형 건물로, 서울형 무장애 인증을 받은 건물이자,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절약형 건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솔트룩스..
2024.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