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에 출연하여 역대급 신입 셰프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15년 만에 지상파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김재중은 9살 때부터 요리를 배웠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자신의 집에서의 일상과 요리 실력을 대방출했다.
방송에서 김재중은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진 자택을 공개하고, 어머니로부터 배운 요리 실력을 뽐냈다. 그는 '꽈배기 오이소박이'와 '오삼불고기'를 만들며 프로급 칼솜씨와 눈대중으로 계량하는 솜씨를 자랑했다. 또한, 자신만의 치트키인 사골 분말을 이용한 '3분 미역국'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김재중은 절친한 배우 임시완과의 전화 통화에서는 고향 사투리를 사용하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고, 거실에서 '사과무생채'를 만들며 이연복 셰프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김재중은 친누나만 8명인 '딸재벌집 막내아들'로서의 면모도 공개하며, 대가족 이야기로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번 방송에서 김재중은 변함없는 아이돌 비주얼과 요리 실력, 예능감까지 겸비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오는 6월 데뷔 20주년을 맞아 정규 앨범 발매와 7월 서울 콘서트 및 아시아 투어 개최 소식을 전하며, 가수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앞으로도 김재중은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편스토랑'을 통해 보여준 그의 매력적인 모습은 오랜 시간 팬들의 마음 속에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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