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영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706회에서는 임대멤버로 강훈이 초대되었는데요, 멤버들은 막내 강훈의 등장에 재치있는 텃세로 환영했습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어화둥둥 강훈이 레이스'라는 코너를 통해 강훈의 인지도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멤버들 조차도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다며 공감했습니다. 특히 송지효는 전소민으로 오해받은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죠.
한편, 송지효는 최근 피부 레이저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방송에서 부은 얼굴로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무려 600샷이나 때렸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부기가 빠진 모습으로 나와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네요.
인지도 게임에서는 송지효가 강지효로, 양세찬이 이세찬으로 불리는 등 멤버들도 서로의 이름이 헷갈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20년차 양세찬조차 강훈보다 더 충격이라며 민망해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앞으로도 런닝맨 멤버들의 유쾌하고 따뜻한 케미가 기대됩니다. 강훈과 기존 멤버들의 호흡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송지효의 예쁜 피부가 더욱 빛날지 궁금해지네요.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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