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딘딘의 가족 관계가 화제입니다. 딘딘은 1남 2녀 중 막내로, 두 누나는 모두 결혼했다고 합니다. 특히 둘째 매형은 이탈리아 출신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딘딘은 과거 라디오 방송에서 둘째 누나의 출산 소식을 전하며, 코로나19로 인해 먼 타국에서 혼자 병실에 있을 누나를 걱정하면서도 잘 이겨낼 것이라는 믿음을 보였습니다. 조카의 탄생 소식을 들은 후에는 "여러분 저 삼촌 됐습니다. 웰컴 니꼴로"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현재 딘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카 니꼴로의 사진과 근황을 공유하며 '조카 바보' 면모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인 매형과 귀여운 조카의 존재는 딘딘의 삶에 큰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는 듯합니다.
한편, 딘딘은 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 큰 누나와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방송에서 그는 무탈했던 누나들과 달리 자신은 사고뭉치였다고 고백하며, "엄마가 나 때문에 교무실 왔다가 울면서 나왔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가수로서의 활약뿐만 아니라, 딘딘의 따뜻한 가족 이야기는 팬들에게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딘딘이 음악과 예능에서 보여줄 활약,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모습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