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에서는 데뷔 16주년을 맞은 샤이니가 게스트로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그 중에서도 키의 패션에 대한 유재석의 발언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유재석은 "키는 유행하는 패션이 이해가 안 가도 일단 입는다"고 전하며, 키만의 독특한 패션 센스를 언급했습니다. 이에 주우재 역시 키가 쓴 비니에 달린 비즈를 언급하며 키의 스타일에 동의를 표했죠.
키 본인도 "이것도 불편해 죽겠다"며 솔직한 심정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심지어 온유는 키의 모자를 보고 "상모돌리기 인간문화재 스타일"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키는 트렌드에 국한되지 않고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패션을 추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비록 유행을 따르지 않아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그런 독특함이 오히려 키의 매력 포인트가 아닐까 싶네요.
샤이니는 데뷔 16년 차임에도 여전히 탄탄한 팀워크와 개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샤이니 멤버들의 활약과 키의 패션이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지 기대가 되는데요, 샤이니의 행보를 계속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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